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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지사장 여행기/놀러갑시다 (17)
I'm The Boss. B.a.z.i
안뇽! 회사에서 일하는 우리네들의 하루 중 큰 고민이라면바로.점심메뉴! 오늘은 저기, 내일은 여기. 이렇게 기웃거려 보지만한달쯤 지나면와. 맛있다 했던것도 그냥 그런 식사로 되버리는것 같아. 그래서 준비한~직장인들을 위한 점심메뉴~ 돈까쑤~~~~ 꺄오. 보기만해도 먹음직. 여기 돈가스집은 언냐가 자주가는곳이야.회사가 동판교에 있다보니 차를 가져가야하지만돈가스는 요 근처에서 여기가 쵝오! 이름하야 "나라 돈까스" 위치는 요기 참고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8481023 서현역 로데오 거리를 지나면 나오는 곳인데갈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서 먹는곳이야 근데 테이블 회전율이 굉장히 높은편이고기다리면서 먼저 주문하면 돈가스도 빨리나와서 그냥 5분정도 기..
안뇽! 오늘은 자주가는 돼지 쪽갈비집 "인생극장"을 소개하려고 해~ 친절한 오빠야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인생극장 가보자아 위치 : 판교 유스페이스 A동 2층 메뉴 : 쪽갈비 (400g 14,000원) 매운갈비 (400g 15,000원) 최루탄주먹밥 (9,000원) 용궁라면 (8,000원) 홍합탕 (8,000원) 계란찜 (2,000원) 몰랐는데 여기가 "식신로드"에 나왔더라구 식신로드에서 제대로 왔어. 진심으로 추천! 여기서 먹으려면 줄서야 하는날도 정말 많아. 맛도있고, 오빠야들 친절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난 주로 양념 쪽갈비를 먹는데 2명이서 2인분은 살짝 부족한 느낌이야 (나는야 대식가) 부족하다면 용궁라면이나 최루탄 주먹밥을 먹으면 좋을것 같아 용궁라면은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최루탄 주먹..
안뇽! 오늘은 제주도 여행기 ! 여자 둘이서 떠나는 제주도 스쿠터 여행후기를 적어볼까해~ 오늘은 첫편째 편으로 [제주도 스쿠터일주- 누구랑갈까?]에 대한 얘기야. 요즘 제주도 가는 왕복 비행기 값이 왠만한 기차왕복권 값만큼 싸져서 그런지 (지난달에 제주에어에서 편도 5,900원에 나왔다지요 아마) 10대 후반~20대 초반 친구들도 개인적으로 계획해서 많이 가는것 같아 내가 20대 초반일때만 해도 제주도 가려면 돈 좀 모아야 했었는데 말이지. 여튼. 친구랑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면서 여행테마는 "닥치고 신나게"로 정했어 내가 제주도 여행만 6번을 가봤는데 말야.(자랑은 아니에요...) 첫번째 여행은 초딩때 엄마 아빠따라 - 기억이 거의 안남 두번째 여행은 아르바이트 해서 친구들이랑 자전거+캠핑 일주 ..
안뇽! 오늘은 오랜만에 오후휴가를 내서 친구를 만났어.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쇼핑타임~! 판교 현대백화점으로 고고 근데 나말고 다 노나봐... 주중 대낮인데....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아. 어쨌든. 축구장3배크기라는 현대백화점에 처음방문한 기념으로 이쁜옷이나 가방은 돈없으니까 패쓰하고 서현에 있는 교보문고보다 2배는 넓은 현대백화점 교보문고에서 책좀 봤어. 교보문고만 돌아봤는데도 지쳐...너무 넓어서... 저질체력이라 그런가? 여튼 걍 주스나 마시자~ 하고 간곳 JOE & THE JUICE 를 소개할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 ㅠㅠ 여튼 커피보다는 주스가 좋을것 같아서 같는데 옴마. 이건 왠 횡제 멋진 오빠야들이 주문을 받고있지 뭐야!!! (사진은 부끄러워서 못찍었어요..) 얼굴 주..
안뇽! 오늘은 돈은 별로 없는데 삼겹살이 땡길때 가는곳 "삼김"을 소개할께~ 삼김은 착한가격에 맛난 돼지고기를 파는 "정육점 스타일 고기집" 이야 야탑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수있어서 뚜벅이에게도 좋은곳! 어뗘? 고기 두툼~하고 조으지 않아? 난 저기 가운데 있는 된장찌개가 너무좋앙. 먹다보면 식어서 맛이없는데 계속 뜨겁게 먹을수 있고 무엇보다 육수를 계속 리필해주시는 싸장님! 다만. 뚝배기로 인해 고기굽는 자리가 조금 비좁다는게 함정 요게 한상차림이야~ 양파소스는 달지않으면서 약간 겨자맛이 많이나지만 먹을만해 이렇게 좌석도 꾀 많아. 내가 6시 20분쯤 도착했을때니까 좀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4~5테이블정도 더 찼어. 아마 야탑근처 회사원들이겠지? 삼김은 정육점처럼 주..
안녕! 오늘은 예쁜 잔디밭을 품고있는 빵이 정말 맛있는 카페 "쏠뱅"을 소개하려고 해. 솔뱅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제빵기술을 가르친 유명한 빠티쉐아저씨가 오픈한 3년정도 된 카페야. 빠티쉐아저씨 덕분에 정말 맛있는 빵을 맛볼수가 있어. 집에서 가까운편이라 가끔 찾아가는데 어제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몇장 찍어봤어. ** 모든사진은 최근 입양한 후지x-t10 자동모드로 촬영햇어요~보정은 하지 않았어요!** 카페솔뱅은 굉장히 한적한 곳에 있어. 바로 맞은편에 [정몽준묘]가 있어서 주차공간도 꾀 넓고 무엇보다 잔디밭이 예쁘게 깔린 정원이 있어서 봄이나 가을에 너무너무 예쁜게 장점이야. 쏠뱅으로 들어가는 입구~ 카페는 1층,2층 모두 사용할수 있고. 주문은 1층에서 하면되. 이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지는 ..
안뇽! 오늘은 판교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 맛집이름은 ! 하나스시! * 구글님께 여쭈어보니 맛집으로 나와서 저도 찾아갔어요. 회식장소는 구글님 빅데이타가 짱이지요. 오늘 세번째로 다녀왔는데 맛있어. 맛있어. 그치만..언냐 연봉으로는 자주갈수가 없어 ㅠㅠ 그렇지 모.. 스시가 먹고싶을때 돈모아서 한번씩... 결론부터.(지극히 개인적인 점수) 맛&양 ★★★★☆ : 맛있다, 신선한 재료, 생각보다 많은양 가성비 ★★★★☆ : 맛있다. 신선선재료, 좋아좋아 친절도 ★★★★☆ : 활기찬 주방 오빠들 접근성 ★★☆☆☆ : 뚜벅이들에겐 멀다. (대중교통이 없음).근처 직장인들에게 좋을듯. 인테리어 ★★★★☆ : 좀 좁지만 나는 좋다. 큰 식당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다만..좁아서 옆테이블의 이야기가 들릴수도 [이미..
안뇽! 오늘은 내가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곳. 직장.근처 맛있는 생과일 주스 전문점을 소개할까해. 이름하야 ABBY ROAD~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1. 진짜 맛있다. * 진짜 생과일 주스야. 시럽이 아니라궁~ 2. 저렴하다 * 거의 3천원에서 4천원 대야. 3. 사장님들이 엄청 착하시다 *친인척 관계 아니야. 진짜야. 사실 난 금양체질이라 *체질에대해서는 나중에 알려줄께* 커피가 전혀 맞질 않아 사실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면서 마치 사랑에 빠진 여자처럼 두 볼이 빨개지고 정신이 혼미해져 그래서 하루는 커피 마시고 가슴이 너무 두근거려서 카톡 프로필에 "두근두근" 하고 써놨더니 아는 지인들에게 마구 연락이 오더라구. 까똑 까똑 까똑 까똑 이러고... 드디어 솔로탈출이냐. 그 불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