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징수영수증이 뭘까? 정체를 알아보아요~

안뇽!
오늘도 인사업무에 시달리며 달리고있는 1인이야.

오늘은 원천징수영수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원천징수영수증_이름도 어려운 이것_의 쓰임은 크게 아래와 같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기준임)

- 대출을 받을때 금융기관에 제출해야함.

- 이직을 할때 이직한 회사에서 요청시 제출해야함.

- 중도입사자가 연말정산을 할때 회사에 제출해야함.

큼직큼직한 곳에 쓰이지?

자. 그럼!
이 생소한듯 생소하지 않은 원천징수영수증이 뭔지 부터 알아보자~!
먼저 용어설명부터! 

 

[두산백과사전설명]
소득금액 또는 수입금액을 지급할때, 그 지급자가 그 지급받는 자가 부담할 세액을 미리 국가를 대신하여 징수하는것.

 

백과사전은 간단 명료하긴 한데 머리나쁜 나같은 애들은 두세번 읽어야 이해가 가더라고.

걍 쉽게 풀어서 설명!

내가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면. 나는 근로를 회사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받게되. 그리고 나라에서는 월급에 대해 일정 세금을 징수하는데 이때 회사원인"내"가 세금을 계산해서 납부해야하지만 그 과정과 절차가 너무나 복잡하므로 나라에서는 회사에게 명령을 하게 된거지. " 회사야. 너네가 직원들에게 월급을 줄때 직원이 내야할 세금을 너네가 계산해서 나한테 내렴"

 

이걸 바로 [원천징수] 라고 하는거야.

 

즉. 소득을 주는 주체 (= 회사)가 소득을 지급할때 세금을 미리 뗀후
떼어놓은 세금을 회사가 나라에 근로자이름으로 신고하고, 근로자 대신 납부하는거지.

그래서 회사를 "원청징수 의무자" 라고 불러

본인의 급여명세서를 잘 봐봐.

그럼 월급과 함게 [공제항목]에 소득세,주민세(정식명칭은 소득세특별징수분)가 있지?

이게 바로 원천징수된(회사가 뗀) 세금이야.

 

원천징수의 대상소득은

"근로소득" - 일반적으로 회사원들의 소득을 말함

"사업소득" - 사업을 하는사람들의 소득, 보통 방문교사,개인판매원,가수,등등.

"이자소득" - 돈을빌려주고 받은 이자, 주로 금융권에 맡겨놓은 돈에대한 이자라고 생각하면 쉬워.

"기타소득" - 그외의 소득.

등이 있어. (자세한건 다음에 설명할게요~)

 

에불봐리 언덜스텐?

용어만 어렵지 내용은 어렵지 않아.

그럼이제 본론으로~

 

말그대로 원천징수한 금액에 대해 확인해 주는 영수증 이야.

그리고 원천징수영수증은 소득의 종류에따라서 이름이 달라져

근로소득이라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이자소득이라면 이자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이렇게

이자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은행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서 부가서비스> 증명자료 같은 항목에 있어.

궁금하면 한번 살펴봐.

 

어쨌든. 내가 알려주고 싶은건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이 영수증에는 근무기간동안의 전체소득과 회사에서 뗀 세금이 적혀있어.

그럼 실물을 한번 볼까?

[클릭하면 크게볼수있어요]

오러케 생겻어.

뭔가 복잡무시하지?

 

저걸 다 설명하려면 아주아주 길어지므로.

오늘은 이만하고~

다음번에 번호별로 설명할께

 

그럼 난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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